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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바디 검사를 받기 전 체크해야할 7가지

인바디 측정이 무엇인가?

   인바디 검사는 인체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 몸 안의 저항값을 측정하는 원리를 대입해 사람의 몸을 검사합니다. 체지방량뿐만 아니라  팔, 다리, 몸통 등의 부위별 크기와 복부 비만도를 알수 있습니다. 이 정보 이외에도 체내의 수분, 무기질, 단백질, 지방량까지 모두 정밀하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. 


인바디 검사, 공짜! 무료로 받을 수 있는곳 - SAY 보건소

   뭐 헬스클럽이나 병원 등에서도 인바디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 온전히 인바디 검사만 받으려고 헬스장을 갈 노릇은 아닙니다. 그래서 눈치 안보고 인바디 검사를 받아볼 수 있는 곳은 바로 보건소입니다. 전국 보건소에서 1개월에서 3개월 사이 1회 무료로 인바디 검사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. 보건소에는 비만 클리닉이나 인바디 검사 측정 결과를 통해 상담도 진행하니 효율적으로 활용해보면 좋겠습니다. 



   보건소에 미리 전화해 인바디 측정 가능 유무와 검사 시간을 체크한 후 방문하시면 스케줄의 시간  소모 없이 진행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. 그럼 인바디 검사 이전에 체크 해야할 사항을 정리해드립니다. 



인바디 검사를 받기 전 체크해야할 7가지 

1. 검사 시간 24시간 전에는 음주를 하지 않는다.
2. 운동을 하기 이전에 측정한다. 
3. 식사 전 공복 상태로 측정하는 것이 좋다.
4. 화장실을 다녀온 후 측정한다.
5. 측정 전 5분 정도는 서있는다.
6. 만약 생리중이라면 측정을 하지 않는다.
7. 가장 가벼운 옷을 입고 측정하며, 금속이나 액세서리를 착용하지 않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