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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아지 번역기 - 강아지 심리 알아보기



각 가정에 있는 이쁜 강아지들은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해줍니다. "나 주인이 좋아, 나 주인에게 삐쳤어, 나 실은 여기가 아파." 하지만, 우리는 잘 모릅니다. 강아지를 아끼고,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려면, 그 아이들이 말하는 행동 언어를 알아야 합니다. 자 그러면 우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 


1. 주인이 야단칠때, 하품을 한다면

  - 야단을 치는데, 강아지가 하품을 한다면, 극도로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말합니다.


2. 사람 얼굴을 핥는다면

  -호와 불호중 당연히 호감의 표현입니다. 좋음을 표현하지만, 실은 강아지가 긴장을 풀기 위해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보려는 노력이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. 


3. 주인이 무엇인가 할때, 발로 척척 올리며 날 바라본다면

  - "나랑 놀자 주인아~ 보고있는거 말고 날 좀 봐줘~" 라는 뜻입니다. 즉 주인이 크게 관심 쏟고 있는 것에 질투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. 


4. 이쁜 댕댕이가 ㅈㄹ견이 되어 휴지와 종이를 찢는다면

  - 아... 이건 정말 이런 경험 다들 있으실겁니다. 집에 왔는데, 휴지와 A4용지가 내뒹구며, 집은 하얀 쓰레기들로 눈 내려 와있던 경험들 말입니다. 과연 내 이쁜 댕댕이는 ㅈㄹ견이 되었을까, 고민해보자면, 단순히 찢고 싶어서가 아니라, 강아지가 외로움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.


5. 배를 보여주는 것이라면

  -강아지가 배를 보여주는 것은 복종과 순종의 의미를 가지지만 그 뿐 아니라, 좋아함을 표현하는 것입니다. 



6.강아지가 자꾸 다른 강아지 응꼬 냄새를 맡는다면

  - 엉덩이 냄새를 맡음으로써 강아지가 상대 강아지의 정보 탐색을 합니다. 성별, 건강 상태나 식습관 등을 알아낼 수 있고, 이런 습성때문에 가끔 주인의 엉덩이 냄새에 집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 


7.왜 댕댕이는 잠자기 전 빙글빙글 제자리에 돌고, 발로 툴툴 이불을 털까

  - 강아지의 오래된 습성중에 하나라고 합니다. 야생에서 잠잘 자리를 고루 편편히 다져내거나, 털면서 벌레를 내쫒는 습관이 아직 남아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 


8. 꼬리를 흔들며, 오줌을 누는거라면

  - 강아지들이 격하게 흥분하면 보이는 반응입니다. 쉽게는 반가움을 또 다른 측면에서 순종의 의미로 지리는 경우가있습니다. 배를 보이거나, 꼬리를 내리는 등의 행동도 같은 행동 언어라고 보시면 됩니다. 



9. 바닥에 대고, 엉덩이를 끈다면

 - 이런 행동은 강아지가 배변을 한 다음 생기는 불쾌감을 해소하려는 행동입니다. 하지만 그 뿐 아니라, 옹꼬에 가려움증이 생겨 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. 강아지 엉덩이에 항문낭액이나 항문낭이 발생해 하는 행동일 수 있으니,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면 병원에 가는것을 추천합니다.


10. 강아지의.... 붕가붕가를 한다면

  -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종종 보았을 행동이 바로 이 붕가붕가입니다. 이것을 마운팅이라 부르기도 합니다. 이것은 수컷의 성적행동을 의미하기도 하는데,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. 강아지가 타 강아지에 대한 지배욕을 표현할때나 일종의 놀이처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 혹은 극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때, 이 마운팅을 하면 스트레스로 부터 해소가 되는 면이 있다고 합니다. 


이상 강아지의 심리를 알아보는 글이었습니다. 여러분의 댕댕이가 아프다면 아래 글도 확인해보면 좋겠습니다.